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변기 빠진 영아 방치해 숨지자 유기한 20대 산모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19-06-19 11:27
2019년 6월 19일 11시 27분
입력
2019-06-19 11:26
2019년 6월 19일 11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경북 의성경찰서는 19일 갓 태어난 영아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영아살해 등)로 산모 A씨(29)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집에서 자기가 낳은 여자 아이를 숨지게 방치한 후 집 앞 도랑둑에 묻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출산 과정에서 좌변기에 빠진 영아를 꺼내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당황해서 영아를 방치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경우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된다”고 말했다.
영아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A씨는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숨져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아의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에서 부패 정도가 심해 정확한 사인이 규명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20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의성=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명태균에 돈 준 고령군수 예비후보, 尹과 대선때 3번 만나”
“‘우크라 공격’ 北무기서 서방 부품 발견” CNN
‘픽사’ 나와 홀로 선 애니메이션 감독이 자기 확신 얻는 법[BreakFirst]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