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버닝썬 횡령’ 일당은 클럽 영업실적이 적자인 시기에도 수익금을 챙겨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 회계처리와 배당절차가 없었고, 이 때문에 실제로 버닝썬의 재무구조가 악화했다고 전했다.
버닝썬 지분 20%를 가지고 있는 린사모가 수익금 횡령 여부를 알고 있었는지가 입증되지 않아 입건되지 않고, 그의 가이드 안모 씨만 횡령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린사모의 대만 주소로 우편을 보내 출석을 요구했지만 린사모는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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