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硏 ‘수요기업 맞춤형 취업연계 사업’ 추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1일 03시 00분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섬유패션, 화학 등 관련 학과나 대학 또는 전문대를 졸업한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을 원하는 섬유기업과 연결해 4주간 이론, 현장실습 등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기업과 연수생의 미스매치(불일치)를 줄이기 위해 구인구직 신청서를 상세히 받아 취업을 연결한다.

섬유개발연구원은 올해 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15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최근 5년간 추진한 각종 교육사업, 대학 홍보 등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와 구인을 희망하는 섬유기업 정보(DB)를 축적했다. 올해는 2차례 구인구직 모집과 일대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문의 섬유개발연구원 일자리양성팀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한국섬유개발연구원#수요기업 맞춤형 취업연계 사업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