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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한 황해북도서 규모 3.4 지진…“자연 지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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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08:54
2019년 6월 23일 08시 54분
입력
2019-06-23 08:54
2019년 6월 23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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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도 1…"대부분 못 느껴"
23일 북한 황해북도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6분22초께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0㎞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8.81도, 동경 125.70이다.
이 지진으로 최대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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