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8시 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해제

  • 뉴시스
  • 입력 2019년 7월 5일 20시 59분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 8시 기준 해제

5일 서울 각지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오후 8시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후 8시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 일부 측정소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0ppm 아래로 떨어져 해당 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앞서 서남권과 서북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도 오후 6시에 해제됐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민감군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공원, 체육시설, 고궁, 터미널, 철도,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시민은 과격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오존주의보 발령시 경보지역 내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노천 소각도 금지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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