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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광군 군서면서 10둥이 태어나 ‘잔잔한 감동’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06 00:18
2019년 7월 6일 00시 18분
입력
2019-07-06 00:17
2019년 7월 6일 0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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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병원서 30대 산모 10번째 아이 출산
군서면은 10둥이 가정만 두번째,온종일 축하
전남 영광군 군서면에서 10둥이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전 0시 49분께 영광종합병원에서 임 모(38여) 씨가 3.04㎏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 했다.
이 아이는 아버지 오 모(44) 씨와 어머니 임 모 씨 사이에 10번째 자녀로 태어나 주위의 축하가 온종일 이어졌다.
이들 부부는 이날 태어난 신생아를 포함해 3남 7녀를 기르는 다둥이 가정으로 행복 전도사의 역할이 기대된다.
앞서 영광군 군서면 덕산리에서는 김 모 씨와 최 모(여) 씨 부부가 5남 5녀 등 자녀 10명을 기르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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