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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월 남면 야산서 산불 헬기 2대 투입…1시간 20분만에 진화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09 20:40
2019년 7월 9일 20시 40분
입력
2019-07-09 19:50
2019년 7월 9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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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39분께 강원 영월군 남면 창원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소방차 4대, 진화차 1대를 비롯해 공무원 등 진화인력 39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8시 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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