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약 70%가 불매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지난 10일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실태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향후 참여할 것’이라는 응답은 10명 중 7명에 이르는 66.8%(현재 참여-향후 참여 44.8%, 현재 불참-향후 참여 22.0%)로 나타났다.
‘향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26.8%(현재 불참-향후 불참 23.6%, 현재 참여-향후 불참 3.2%)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진보층, 호남과 부산·울산·경남, 여성, 5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현재 참여’ 응답이 다수였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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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14:37:18
ㅋㅋ 노코멘트함.. 다만 싸구려 감상주의적 민족주의 부활 반대함
2019-07-11 14:56:24
방송 하지마! 스마트폰 쓰지마! 컴퓨터 쓰지마! 전철 타지마! 엘리베이터 타지마! 물도 마시면 안돼! ,,,, 좀 알고 염병도 해라~
2019-07-11 14:58:23
문재앙이를 보니 징비록이 새삼 생각나게 하는군.. 반일 반일 하면서 제일 먼저 서울버리고 일본땅으로 도망갈 종부기 주사빨갱이 개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