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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소년 스테로이드’ 전직 야구선수, 내주 기소할듯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2 18:10
2019년 7월 12일 18시 10분
입력
2019-07-12 18:09
2019년 7월 12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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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야구선수 등에 스테로이드 투약 혐의
검찰, 식품의약조사부 배당…내주 초 기소 계획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를 불법 투약한 의혹을 받는 전직 야구선수 이여상(35)씨가 내주 초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부지검은 약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에 대한 수사를 지난 8일 식품의약조사부(부장검사 김형석)에 배당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소년야구교실 운영자인 이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학 진학이나 프로야구 입단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 야구선수 등에게 불법 유통되는 아나볼릭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등을 주사·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총 2800여만원의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청구, 지난 2일 영장이 발부됐다.
검찰은 이씨를 내주 초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뒤 이듬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씨는 이후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지난 2017년 은퇴했다. 포지션은 내야수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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