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방주시 소홀했다”…남산 케이블카 운행담당 진술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3 13:53
2019년 7월 13일 13시 53분
입력
2019-07-13 13:52
2019년 7월 13일 13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방주시 태만" 진술…업무상과실치상 입건
"관리감독 책임자 입건 가능성도 검토하는중"
서울 남산 케이블카 사고 당시 운행 제어를 담당한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케이블카 운영업체 직원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지난 12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블카의 운행 및 정지를 수동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A씨는 전날 발생한 사고 당시 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전방 주시 태만으로 케이블카를 멈추는 게 늦어졌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뿐 아니라 케이블카 안전 운영을 관리감독 하는 데 책임이 있는 업체 측 관계자들 역시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다각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7시15분께 승강장 방향으로 내려오던 서울 남산 케이블카가 안전펜스에 부딪혀 탑승객 7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병원으로 옮겨진 5명은 이날 오전 모두 퇴원한 상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딥시크 기술 ‘국가기밀’로 분류…AI굴기 본격화
의료공백 1년간 3조5천억 썼다…올해 지속시 건보 적자 1.7조↑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 안해”… 미국은 어떻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