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북 봉화 영화 ‘워낭소리’ 촬영서 화재…1명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3 13:55
2019년 7월 13일 13시 55분
입력
2019-07-13 13:52
2019년 7월 13일 13시 52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2일 오후 8시40분께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인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을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이날 화재로 건물 1동(71.52㎡), 컨테이너 2동, 카니발 차량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 주택에 거주하던 주민 A 씨(64)도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뉴시스(봉화군 제공)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였던 경북 봉화 소재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0분경 봉화군 상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인력 23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1시간 5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주택 1개동(71.52㎡)과 컨테이너 2동, 승용차 1대 등을 태워 8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이 주택에서 거주 중이던 주민 A 씨(64)도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불이 난 주택은 2009년 개봉한 영화 ‘워낭소리’의 촬영지로 알려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17년 만에 서울 11월 가장 많은 눈…모레까지 전국 최대 30cm 더 온다
“폭언과 밀월 사이” 롤러코스터 같은 트럼프-김정은, 러브레터만 27통
野 “與 반란표 늘려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내달 10일로 미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