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0대 유학생, 입원한 한방병원서 여자 샤워실 촬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6 08:04
2019년 7월 16일 08시 04분
입력
2019-07-16 08:04
2019년 7월 16일 08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병원 벽·샤워실 틈 사이로 휴대전화 넣어
신고 받고 현장서 검거…"호기심에" 진술
서울 강남 소재 유명 한방병원에서 여자 샤워실 내부를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미국 유학 중인 A씨(20)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남 소재 한 한방병원에 입원해있던 A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께 이 병원 샤워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병원 벽과 샤워실 사이 틈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넣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샤워실에 있던 피해 여성은 “누가 샤워실을 찍고 있는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또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도 압수했다.
A씨는 경찰에 “호기심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등을 통해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