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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행담도 휴게소 인근 해상서 ‘잠망경 추정’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7 09:33
2019년 7월 17일 09시 33분
입력
2019-07-17 09:29
2019년 7월 17일 09시 2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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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전경.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충남 당진 행담도 휴게소 인근 해상에서 잠수함의 잠망경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오늘 오전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 인근 해상에서 잠망경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재 확인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고속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잠망경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목격하고 군 당국에 신고했다.
현재 군 당국은 해당 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한 상황이다. 경계 병력을 투입하고, 경계 감시 장비를 동원해 잠수함 활동이 있는지 탐지 중이다. 다만 수심이 낮고 물살이 빠르다는 점 등으로 미뤄 잠수함 침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잠망경은 잠항 중인 잠수함의 내부에서 해면상에 그 선단을 내밀고 외계를 관측하는 장치다. 주로 항해와 정찰 등의 목적에 사용되고 있으며, 육군에서는 관측용도로 사용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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