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은 청정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전 권역의 미세먼지 예보동급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하겠으나 일부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남해 먼바다에서 2.5m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9일까지 서울과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중심 낮기온 33도 이상 올라 덥고,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려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