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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다나스’ 정오께 소멸…남부 여전히 호우특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20 12:44
2019년 7월 20일 12시 44분
입력
2019-07-20 12:44
2019년 7월 20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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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쪽 50㎞ 해상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태풍으로서 소멸"…제주·경남은 여전히 비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20일 정오께 소멸됐다.
이날 기상청은 “낮 12시 진도서쪽 약 5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에 대해 태풍으로서는 소멸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앞서 다나스는 시속 15㎞의 속도로 북북동진 하면서 오전 11시 전후로 진도 부근 전남해안으로 들어왔다.
기상청은 “밤 사이 25도 이하의 저수온면 통과로 인한 열적에너지가 약화되고, 내륙에 중심이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지면마찰로 중심기압과 바람이 약해지는 과정에서 낮 12시 이전에 진도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본다”고 예보한 바 있다.
태풍은 소멸됐지만, 여전히 경남과 일부 경북 지역,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있다.
제주도와 경남에는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은 삼각봉(제주) 1008.5㎜, 거문도(여수) 326.5㎜, 지리산(산청) 326.5㎜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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