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터널 30분간 막고 기념사진 촬영…동호회 회원 5명 ‘불구속’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19-07-24 15:33
2019년 7월 24일 15시 33분
입력
2019-07-24 15:31
2019년 7월 24일 15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진해구를 연결하는 왕복 2차로의 마진터널을 막고 기념찰영한 자동차 동호회의 사진이 ‘보배드림’에 게재돼 있다.(보배드림 캡처)
터널 한가운데 차량을 세워놓고 기념사진을 찍었던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A씨(28)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5명은 지난 7일 오전 2시50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진해구를 연결하는 왕복2차로의 마진터널 안에서 차량 5대로 양방향 차로를 막은 뒤 사진을 찍으며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터널 안에서 30여분 동안 길을 막고 머무른 것으로 파악했다.
다음날 자동차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이들의 사진이 게시물로 올라오며 세간에 알려졌다.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도 같이 링크됐다.
경찰도 즉시 해당 게시물을 통해 내사에 착수, 이들을 붙잡아 조사를 벌였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기념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사람 죽였다” 승객 돌발 발언에…기지 발휘한 택시기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