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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큰일날뻔’ 서울 초등학교 포르말린 유출…1200명 대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25 13:50
2019년 7월 25일 13시 50분
입력
2019-07-25 13:49
2019년 7월 25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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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소방구조대 용액 모두 제거
300㎖ 소량 유출돼…대피 후 학생 귀가조치
25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유출돼 1000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8분께 서울 구로구 소재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약 300㎖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학교에서 수업을 하던 학생과 교사 등 1200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특수구조대는 낮 12시47분께 유출된 용액을 모두 제거 처리했다.
사고는 과학실에서 용액을 옮겨담는 작업을 진행하던 중 실수로 용액 병이 깨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말린은 살충제, 발충제, 소득제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로 분류된다.
다만 이번 사고의 경우 소량이 유출됐고, 바로 수습이 진행돼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대피 이후 학생들을 모두 귀가조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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