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소녀상에 침 뱉은 청년들 위안부 피해 할머니 찾아가 사죄
뉴스1
업데이트
2019-07-25 18:31
2019년 7월 25일 18시 31분
입력
2019-07-25 18:31
2019년 7월 25일 18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소녀상 © News1
최근 경기 안산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고 엉덩이를 흔드는 행동을 해 논란을 일으킨 청년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찾아가 사죄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은 A씨 등 3명이 24일 오후 할머니들을 찾아와 무릎 꿇고 사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옥선 할머니는 A씨 등 3명에게 “추울 때 소녀상에 목도리라도 하나 갖다 준 적이 있느냐”고 꾸짖었다. 또 “앞날이 창창한 청년들”이라며 용서할 뜻도 전했다.
물의를 일으킨 청년 4명 중 1명은 지난 20일 아버지와 함께 나눔의 집을 찾아 사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모욕 혐의로 이들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나눔의 집은 “청년 4명을 모욕죄로 고소했지만 조만간 모든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31), B씨(25), C씨(26), D씨(35) 등 4명은 지난 6일 오전 0시 5분께 경기 안산시 4호선 상록수역 광장에 있는 소녀상에 침을 뱉고, 이를 제지하는 시민과 시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경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급 9만원·초보 환영”…여성 노린 고액 알바의 정체
“UFO 아냐?”…뉴욕 허드슨강 상공에 정체불명 물체(영상)
외교장관 “정부·유가족, 별도 사도광산 추도식 개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