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깨비 장마’… 부산 피서 인파, 부여는 침수 피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9일 03시 00분


2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가득 메운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오른쪽 사진). 전날인 27일 충남 부여군 일대에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져거리가 침수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여에는 약 80mm의 비가 내렸고, 충남에서만 24건의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부여=뉴스1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부여#국지성 호우#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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