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열흘 만에 구조 조은누리양, 1인 병실서 빠르게 건강 회복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03 11:22
2019년 8월 3일 11시 22분
입력
2019-08-03 11:22
2019년 8월 3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북대병원 "혈액·소변검사서 탈수·신장 수치 좋아져"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지 열흘 만에 구조된 조은누리(14)양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조양을 치료 중인 충북대병원 측은 “3일 오전 조양의 혈액과 소변을 검사한 결과, 탈수 증세와 신장 기능 등의 수치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조양은 현재 가족과 함께 1인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수액으로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의 주치의인 김존수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팔 다리 찰과상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며 “외부 물(계곡물이나 빗물)을 마신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다음 주께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 견해를 내놨다.
조양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무심천 발원지 주변에서 일행과 산책하던 중 실종됐다.
이후 열흘 만인 지난 2일 오후 2시40분께 최초 실종지점과 도보거리로 1.5㎞가량 떨어진 보은군 회인면 신문리 야산 정산 부근에서 군 수색대에 의해 구조됐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이재명 “尹 핵무장론에 ‘민감국가’ 지정” 與 “친중-반미 야당 국정장악 탓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