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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담양 콘크리트 공장서 지게차에 깔린 외국인 노동자 숨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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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15:00
2019년 8월 3일 15시 00분
입력
2019-08-03 15:00
2019년 8월 3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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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경찰서 전경. © News1
3일 오전 10시42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덕성리 한 콘크리트 제품 제조공장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A씨(20)가 지게차에 깔렸다는 신고전화가 119에 걸려왔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후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담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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