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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열대야 피해서 해수욕장으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8-05 03:00
2019년 8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9-08-05 03:00
2019년 8월 5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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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열대야를 피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에 약 50만 인파가 몰린 이날 서울 34.4도, 부산 32.2도, 대구 35.9도, 대전 35.6도, 광주 34.8도 등 전국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넘나들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해운대해수욕장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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