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는 경기 안성 가온고와 지난달 15일부터 2일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는 ‘로봇설계’ ‘로봇소프트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공학’ ‘발명과 문제해결’ 등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스마트 공장에 필요한 로봇팔과 분류기를 실제 설계하고 시작품 제작을 완료했다. 또 ‘건물 청소용 드론 시스템’ ‘방제용 드론’ ‘Eco-Twin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농장 기술’ ‘자동차용 스마트 환기 시스템’의 주제에 관해서도 4개의 특허와 2개의 소프트웨어 저작권 출원을 마쳤다고 선문대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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