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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프란시스코’ 피해 잇따라…부산 가로수 5채 쓰러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07 10:33
2019년 8월 7일 10시 33분
입력
2019-08-07 10:33
2019년 8월 7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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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지자체 피해조사 실시…피해 더 늘수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로 인한 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있다.
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부산 지역의 가로수 5채가 쓰려져 응급복구를 벌였다.
울산 동구 문재사거리와 남구 남부순환도로 등지의 신호등 5기가 고장나 복구하고, 태풍 영향권에 들던 강원 북부 산지와 영동을 중심으로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상가 간판이 일부 탈락하는 등의 피해도 발생했다.
다만 중대본에는 피해 접수가 이뤄지진 않았고, 태풍이 완전 소멸 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본격적인 피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당국도 소방인력 103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20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하늘과 바닷길도 한때 막혀 시민들의 불편을 겪었다.
태풍 영향으로 8개 공항 82편이 결항됐다가 재개됐고 여객선은 4개 항로 5척이 발이 묶였다.
부산 동래구 세병교와 온천천 연안교 하부도로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가 풀렸다. 6개 국립공원의 154개 탐방로의 통행은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중대본 관계자는 “기상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지자체 피해조사도 벌일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조사가 진행되면 피해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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