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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 전국 호우특보 해제…경기·강원 등 일부 오후까지 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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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10:43
2019년 8월 7일 10시 43분
입력
2019-08-07 10:43
2019년 8월 7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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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중심 빗방울…오전 중 대부분 그칠 듯
프란시스코→열대저압부, 강원 200㎜↑ 많은 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에서 약화한 제18호 열대저압부가 7일 오전 중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9시께 강릉 북서쪽 약 20㎞ 부근 육상에서 시속 22㎞로 북진 중인 것으로 관측됐다. 오는 8일 오전 9시께까지 북한 청진 남동쪽 약 140㎞ 부근 해상을 향할 것으로 예측된다.
태풍은 소멸했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여전히 빗방울은 떨어지고 있다.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든 전날 정오부터 이날 오전까지 주요 지점의 누적강수량은 강원도 향로봉(인제) 210.5㎜·설악산(양양) 199.5㎜·구룡령(홍천) 170㎜·도계(삼척) 150㎜·태백 84.3㎜·동해 65㎜ 등이다.
토함산(경주) 128㎜·매곡(울산) 128㎜·금강송(울진) 127.5㎜·금정구(부산) 118㎜ 등 경상도에도 100㎜를 넘어서는 많은 비가 내렸다.
이 외 주요지점의 누적강수량은 충청도 단양 66㎜·옥천청산 57㎜·충주 50.9㎜, 경기도 신천(가평) 34.5㎜·북내(여주) 31㎜·양동(양평) 29㎜, 강동(서울) 11㎜ 등이다.
열대저압부가 이날 오전 9시에서 낮 12시 사이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부분 지역의 비는 오전 중 차차 그치겠다. 전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다만 경기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 강원도에는 오늘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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