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바다 보겠다” 택시서 내린 30대 여성…익사체 발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07 22:45
2019년 8월 7일 22시 45분
입력
2019-08-07 22:45
2019년 8월 7일 22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제주 바다를 보고 싶다며 택시에서 내렸던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포구 인근 해상에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물에 빠졌다며 택시운전사 A(49)씨가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119와 합동으로 여성을 구조해 급히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숨진 여성은 구조 당시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물방울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있었으며, 신분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택시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던 여성이 잠시 바다를 보고싶다며 차에서 내려 돌아오지 않았다는 택시운전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귀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외교장관 “정부·유가족, 별도 사도광산 추도식 개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