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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산 정약용이 소개한 ‘더위를 이기는 8가지 방법’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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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06:30
2019년 8월 9일 06시 30분
입력
2019-08-09 06:30
2019년 8월 9일 0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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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마님댁 말복맞이’ 운영모습.(서울시 제공) © 뉴스1
북촌한옥마을에서 더위를 이기기 위한 조상들의 노하우를 체험해보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말복을 맞아 10일 오전 10시 북촌문화센터 및 북촌마을서재에서 ‘계동마님댁 말복맞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산 정약용이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에서 소개한 ‘더위를 이기는 8가지 방법(소서팔사, 消署八事)’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먼저 한옥의 툇마루에 걸터앉아 시원한 얼음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또 정약용이 제안한 ‘솔밭에서 활쏘기’를 본따 북촌문화센터에서 활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밖에 대청마루 돗자리 위에서 바둑을 한판 즐기거나 시원한 얼음 조각을 넣은 수박화채를 나눠 먹을 수도 있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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