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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서 트레일러 차량, 전신주 통신선에 부딪혀…차량 6대 파손-1명 부상
뉴스1
업데이트
2019-08-09 10:00
2019년 8월 9일 10시 00분
입력
2019-08-09 09:57
2019년 8월 9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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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8일 오후 11시 22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청 앞 삼거리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도로 인근 전신주 통신선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끊어져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 등을 덮치면서 차량 6대가 파손됐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진료를 받았다.
경찰은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통신선을 건드린 것으로 보고 트레일러 운전자 A씨(60)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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