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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수포자’ 없게 초등 저학년부터 집중관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8-20 03:00
2019년 8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9-08-20 03:00
2019년 8월 20일 03시 00분
이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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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수학 과목을 포기하는 소위 ‘수포자’ 학생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종 기초학습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매년 3월 초등 1학년∼고교 1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을 해 학생별 수준을 확인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집중 관리한다는 것.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읽기 쓰기 셈하기 등 3과목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국어 수학 등 2과목을 평가한다.
이어 학습 지원 대상 가운데 저학년생에게는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협력교사를 배치해 셈하기를 도울 계획이다. 고학년은 기간제 교사와 초등 교원 발령 대기자 등을 투입한다.
세종시는 우선 연서초, 조치원명동초, 새뜸초 3, 4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협력교사를 시범 배치해 성과를 보고 전체 학교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와는 별도로 정서, 행동발달 정도, 가정환경, 다문화 및 탈북 등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부진 학생을 지원하는 일명 ‘두드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세종시교육청
#세종 기초학습 안전망
#수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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