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와 먼바다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22일까지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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