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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경, 울산 해상에서 팔 절단된 선원 병원 이송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1 19:13
2019년 8월 21일 19시 13분
입력
2019-08-21 19:12
2019년 8월 21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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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6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진 동쪽 70㎞ 해상에서 어선 선원 1명의 팔이 절단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9.77t 연안복합어선에서 선원 A(47)씨가 양망 작업을 하던 중 왼쪽 팔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남해지방청 항공대 헬기를 사고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약 1시간 만에 호이스트를 통해 A씨를 헬기로 인양 후 봉합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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