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착용한 70대, 주택침입 후 성폭행 시도

  • 뉴시스
  • 입력 2019년 8월 21일 2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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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21일 주택에 침입해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7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중구 학산동 한 주택의 유리문을 파손해 침입한 뒤 70대 여성을 성폭행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이전 범행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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