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릉 바다서 15명 승선한 스쿠버다이빙 전용선 전복 3명 중경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5 18:40
2019년 8월 25일 18시 40분
입력
2019-08-25 15:12
2019년 8월 25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5일 오후 12시40분께 강원 강릉시 사근진해변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버 14명 등 15명이 승선한 스쿠버다이빙 전용 선박이 전복됐다.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이날 사고로 바다에 빠진 A(55인천)씨가 구조됐지만 의식을 잃은 상태로 강릉아산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B(43·경기 성남시)씨와 C(33·여)씨 등 2명은 팔 인대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사근진해변 접안 시설에서 출항, 스포츠 스쿠버다이빙을 즐긴 뒤 귀환하던 중 해변에서 약 10m 떨어진 해상에서 순식간에 배가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이 배에는 선장과 스쿠버다이버 등 15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이 배의 정원은 22명이며 스쿠버다이버 중 강사 자격증 소지자는 3명으로 확인됐다.
강사들은 사고가 나자 일행들을 인솔해 해변으로 나왔다.
또 이들이 입고 있던 슈트는 부력이 있어서 물에 가라앉지 않은 점 등이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사고를 낸 스쿠버다이빙숍 대표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릉=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연세대, 내달 8일 수시 논술 ‘추가 시험’ 치른다
[사설]트럼프 측근 “반도체 보조금 부적절”… 삼성·SK 9.5조 떼이나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개통…판교~문경 1시간30분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