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결과물을 통해 삼천초등학교 구지완, 이강재, 이진영, 이민준이 초등학교 부문에서 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중·고등부 부문은 둔원중학교 김정연, 문정중학교 최경호, 박성현, 남선중학교 김경수, 그리고 일반부 부문에서는 김수지, 성준영, 문성주, 장미영 씨가 우승의 영예을 안았다. 3개 분야의 우수 팀에겐 각 부문별로 상장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비를 일절 받지 않고 무료로 진행했으며 식사 및 기념품과 캠프 수료증이 전달 됐다.
캠프를 주관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초등학생을 비롯한 중·고등학생들에겐 소프트웨어를 쉽게 체험해 볼 수 있어 소프트웨어 확산 및 진학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대학생과 일반인들에겐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나아가 마인드 및 적성을 구체할 수 있고 기업 연계를 통한 취업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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