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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제주 일본 총영사 관저에 돌던지고 행패 30대 입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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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0:39
2019년 8월 27일 10시 39분
입력
2019-08-27 10:37
2019년 8월 27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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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본 총영사 관저에 돌을 던지고 대문을 발로 찬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3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30분께 제주시 연동의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본총영사 관저 앞에서 돌을 던지고 대문을 발로 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소란 당시 그는 만취한 상태였으며, 곧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술에서 깨는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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