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28일 낮 12시32분께 인천시 중구 송학동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사고로 당시 식사를 하던 손님 A씨(58)가 얼굴과 팔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총 6명이 안면부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등은 현재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식탁에서 휴대용 버너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