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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웃음 넘친 도전… “우리는 두 팔로 달린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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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03:00
2019년 9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9-09-02 03:00
2019년 9월 2일 03시 00분
최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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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남문 앞 도로에서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이 대회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공인 대회로 풀, 하프, 5km 및 핸드사이클 등으로 나뉘어 치러졌고 18개국 출신 3000여 명이 참가했다. 풀코스(남자)에서는 태국 출신 라왓 따나가 1시간23분41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기록 보유자인 유병훈이 1시간26분57초로 한국인 1위에 올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잠실종합운동장
#휠체어마라톤대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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