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22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호텔 신축 공사현장 1층에서 근로자 A씨(56)가 지하 7m아래로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공단소방서 제공)
2일 오후 1시22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호텔 신축 공사현장 1층에서 근로자 A씨(56)가 지하 7m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함께 일하던 공사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허리 골절상 추정 부상을 입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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