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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고 강당서 가스 냄새 맡고 10여명 병원 이송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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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03:00
2019년 9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9-09-03 03:00
2019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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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대구 북구 경상여고 강당에서 열린 교장 취임식 도중 학생과 교직원 등 10여 명이 가스 냄새를 맡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지대에서 발생한 가스가 창문을 통해 강당 내부로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뉴스1
#경상여고
#가스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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