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클럽 성추행·폭행 ‘만취손님’…잡고보니 현직 경찰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4 22:54
2019년 9월 4일 22시 54분
입력
2019-09-04 22:53
2019년 9월 4일 22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포경찰서 소속…영등포 클럽서 난동
강제추행·폭행 혐의…징계 수위 논의중
술에 취해 클럽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던 일행을 폭행한 현직 경찰이 붙잡혔다.
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새벽 2시40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들을 강제추행하고 이를 말리던 일행을 폭행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것은 맞으나 개인정보나 수사진행 상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경찰서 소속인 A씨는 술에 취한 채 클럽 안에서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를 말리던 일행을 폭행하는 등 클럽 안팎에서 실랑이를 벌인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당초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피해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A씨를 직위해제하고, 조사가 끝나는대로 구체적인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국무부 “대만 독립 반대” 문구 삭제…中 “대만 이용할 생각 말라” 경고
‘하늘이 사건’ 이후 등굣길 경찰 배치…일부 학부모 전학 고민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