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14개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기술의 핫이슈를 그림 주제로 제시했다. 이들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과학기술이 이끄는 미래가 확연하게 눈앞에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대전광역시, 특허청,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시교육청, 대전 유성구, 대전시립미술관 등이 후원한다. 참여 및 후원기관의 장관상과 시도지사, 시도교육감상 등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이후에도 연중 해당 연구기관에 질의하고 응답을 받을 혜택이 주어진다.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대전=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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