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법무부, ‘난민심사과’ 신설…이의신청 신속 처리한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5 11:08
2019년 9월 5일 11시 08분
입력
2019-09-05 11:07
2019년 9월 5일 11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난민불인정 결정에 이의신청 건수 급증
이의신청 전담해 신속성·정확도 높인다
난민 심사에 대한 이의 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전담 부서가 신설된다.
법무부는 난민과에서 난민 심사를 담당하는 난민위원회팀을 분리해 사무 처리 및 이의 신청 조사를 전담하는 ‘난민심사과’를 오는 2020년에 신설하기로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난민 제도가 시행된 이후 난민 심사가 크게 늘면서 적체 현상이 심화됐다. 지난해 난민 신청 건수는 1만6173건으로 2013년 1574건이던 시행 초기보다 약 928% 증가했으며, 1차 심사 기간은 약 12개월에 달했다.
법무부는 1차 난민 심사에 필요한 인력을 늘렸으나, 난민 불인정 결정에 따른 이의 신청도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난민 신청자들이 심사 기간 국내에 머물 수 있는 제도를 악용해 국내에서 일자리를 구하기도 했다.
이에 법무부는 이의 신청 업무를 전담하는 ‘난민심사과’를 신설, 조사 인력을 충원해 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보호가 필요한 난민은 신속히 보호하고, 제도 남용 사례에도 적극 대처하겠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난민 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