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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링링 북상, 경로 보니…“8일 새벽까지 전국 매우 강한 바람+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06 18:17
2019년 9월 6일 18시 17분
입력
2019-09-06 18:11
2019년 9월 6일 18시 1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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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 경로 분석 결과, 8일 새벽까지 전국 매우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6일 오후 5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8km로 북북동진 중이다. 7일 오후 3시까지 강도 ‘강’의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기상청
링링이 북상하면서 제주 지역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이 지역에는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 순간풍속 시속 90km(초속 25m) 이상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
‘태풍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남해 서부 동쪽 먼 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 바다, 남해 동부 먼 바다, 서해 남부 남쪽 먼 바다 등이다.
북상하는 링링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도, 전남 해안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후 6시~9시 사이에 전라도, 경남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사진=기상청
7일도 전국에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는 같은 날 오후 6시 이전, 남부 지방은 같은날 오후 6시~8일 0시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새벽 6시 이전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6일 제주도와 남해안에 내리는 비는 밤에 전라도와 경남서부로 확대되겠다”면서 “7일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돼 8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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