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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퇴근길 강한 비 계속…11일 오전부터 약해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10 17:30
2019년 9월 10일 17시 30분
입력
2019-09-10 17:29
2019년 9월 10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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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 영향…서울·인천·경기 호우주의보
"취약시간 강수 집중…대비 철저하게 해야"
충북남부 내일 오후 6시·남부 9시까지 내려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10일 서울과 경기도·강원도·충청북부 곳곳에 강한 비가 계속되고 있다. 이 비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11일 새벽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다 정체전선이 남동진하는 아침에야 약해지겠다.
다만 중부지방은 11일 낮 12시까지, 충북남부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에는 오후 9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강원영동은 동풍으로 유입되는 동해상의 습윤한 공기의 영향을 받겠다.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서해5도 50~150㎜, 강원영동·충청남부·경북북부내륙 30~80㎜, 전라도·경북북부내륙을 제외한 경상도·울릉도·독도·제주도 5~40㎜다.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아침까지 좁은 폭으로 동서로 형성된 정체전선이 위치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로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경기도(가평·남양주·구리·의정부·양주·포천·연천·동두천·부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또 “특히 서울·경기도·강원영서는 지난 9일 저녁부터 이미 30~60㎜의 비가 내린 가운데 또 비가 오면서 총 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강수가 집중되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11일 기온은 평년 수준(아침 15~21도, 낮 24~28도)을 다소 웃돌겠다. 아침 기온 19~24도, 낮 기온 21~32도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26도, 강릉 23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제주 29도다.
원활한 대기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오가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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