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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존신호의 기적… 40시간 갇혔던 한국 선원 4명 전원 구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9-11 04:38
2019년 9월 11일 04시 38분
입력
2019-09-11 03:00
2019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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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30분(현지 시간)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골든레이호(아래 사진) 배 안에서 한 한국인 선원이 미 해안경비대의 부축을 받아 사다리를 오르고 있다. 그를 포함해 총 3명이 구조됐다. 이날 오후 6시경 그간 구조되지 않았던 마지막 한국인 선원 1명도 구조돼 사고 40시간 20분 만에 무사 귀환했다.
세인트시먼스섬=AP 뉴시스
#한국 선원
#골든레이호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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