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채무 갈등에 지인 흉기 살해 60대 긴급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13 16:00
2019년 9월 13일 16시 00분
입력
2019-09-13 16:00
2019년 9월 13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석 당일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긴급체포됐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13일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6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고흥군청 주변 주차 차량에서 지인 B(69)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B씨에게 수년에 걸쳐 1억 원가량을 빌려줬다. 돈을 갚지 않아 갈등을 빚어왔다. 추석 당일 만나자는 B씨의 제안에 따라 만났고, B씨의 차 안에서 다투는 과정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차량에 보관해둔 흉기를 가져와 범행한 뒤 자수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B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고흥=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승복 메시지’ 침묵하는 尹…대통령실 “헌재 결정 기다릴 뿐”
日호텔서 4세 아동 창문 추락사…“재운 뒤 잠깐 나갔는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