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상무는 자신의 누나인 정 교수가 10억 5000만 원을 투자한 ‘블루코어밸류업1호(블루펀드)’에 자신과 두 아들 명의로 3억 5000만 원을 투자했었다. 정 상무는 또 블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검찰은 정 상무를 불러 블루펀드에 투자한 경위와 배경, 코링크PE의 지분을 갖게 된 이유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펀드는 조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 씨(37)가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코링크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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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17:40:15
서민 경재 살려주세요. 서민 살길 가로 막는 자녀 입시비리의혹.서민 등치는 사학재단비리.조국펀드비리의혹 철저한 수사를 부탁드립니다. 입시비리는 역린입니다. 법앞에 만민평등하다. 장관도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합니다.서민과 아무상관 없는 검찰개혁 공수처 반대.
2019-09-15 17:50:19
조ㅅ국과 그 일가 핸드폰과 집구석도 즉각 압수 수색하라
2019-09-15 17:49:44
조오국이를 법데로 처리 할수없다면 조오국 가족비리을 그냥 덮는다면 대한민국 법치는 사망임니다.살라잇는 권력도 죄가 있다면 조사받아야 한다라고 문,,은 말햇다.조오국이도 조사 하시고 감방으로 ''이것이 법이다,,라고 조오국이가.....폐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