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36명 사상 ‘광주 클럽 사고’ 관계자 11명 검찰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19-09-16 09:17
2019년 9월 16일 09시 17분
입력
2019-09-16 09:17
2019년 9월 16일 0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8월29일 열린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 브리핑. 2019.8.29 /뉴스1
3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서구 C클럽 붕괴사고로 입건된 클럽 관계자 등 총 1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는 지난 6일 전·현직 관리인 5명에 이어 클럽 건물관리인, 공사시공업자, 회계담당직원, 총지배인, 안전관리대행업체 2명 등 6명을 추가로 이날 검찰에 송치했다.
전·현직 업주 5명은 업무상과실치사상, 식품위생법, 건축법 위반 혐의로, 건물관리인과 시공업자 등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됐다.
수사본부는 무너진 클럽의 불법 증축 구조물이 하중 계산이나 구조검토 없이 설계됐고 자재나 시공방식 역시 부적절했다고 보고 인재로 인한 부실시공과 관리부실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불법증축에 가담한 관계자들과 구조물 점검을 소홀히 한 안전관리대행업체 관계자 등을 검찰에 넘겼다.
앞서 지난 7월27일 광주 서구 C클럽에서 불법 증개축으로 시공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2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 8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승복 메시지’ 침묵하는 尹…대통령실 “헌재 결정 기다릴 뿐”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