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7호 태풍 ‘타파’ 한반도 오나…22~23일 남부 집중호우
뉴스1
업데이트
2019-09-18 15:25
2019년 9월 18일 15시 25분
입력
2019-09-18 11:37
2019년 9월 18일 1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스1 © News1
일본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이내에 태풍으로 발달, 주말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는 느리게 북서진, 24시간 이내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28도 이상의 고수온역을 통과하고 저기압순환이 강화되면 태풍으로 발달한다”며 “태풍으로 발달할 때 제 17호 태풍 ‘타파’가 된다”고 설명했다.
아직 예비태풍 단계인 타파가 태풍으로 발달한 뒤에는 대만 인근에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 우리나라로 빠르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우리나라 쪽으로 접근하지만 일본 규슈나 대한해협을 통과할지, 또는 한반도에 상륙할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발달 이후 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반된 비구름대의 규모나 강도가 클 것으로 예상돼 일요일부터 월요일에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량의 강수가 집중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타파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기목에 속하는 민물고기 이름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공군 “러시아, 우크라 내륙으로 ICBM 쐈다”
“인류의 뿌리는 하나… 책임감 갖고 지구 환경 지켜야”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