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은 쾌청하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에 전 권역의 미세먼지 등급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 남해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6.0m로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먼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의 북상정도에 따라 바람은 더욱 강해지고, 물결도 더욱 높아짐에 따라 풍랑특보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까지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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